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상승하기는 했으나 종가가 시초가보다 낮은 음봉을 기록했고 양 시장 모두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다. 장 막판에는 현대약품과 셀리드가 개별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필두로 미국 시장은 시원하게 반등했지만 국내 시장은 하락을 면하는데 그쳤다. 거래대금이 많이 준 상황에서 악재는 과하게 반영하고 호재에는 덜 민감한 모습이다. 단기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할 대목이다. 7월 23일 상한가 종목현대약품 4,795원(↑29.95%) 탈모치료제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공적 참가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탈모치료제도 K-컬처의 일부로 부각될 수 있을까? 현대약품은 낙태약을 국내 독점으로 공급하는 판결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바탕으로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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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