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일봉상 60일 이평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기를, 코스닥은 저점을 지켜내고 반등하기를 기대한다. 거래대금도 줄고 하락 종목도 많아 반등이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하락도 제한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대표 종목들의 어닝쇼크만 없이 무난하게 나온다면 반등을 모색할 수도 있는 자리인 것 같다. 7월 24일 상한가 종목셀리드 2,970원(↑29.98%) 이틀 연속 상한가 달성했다. 전일 나온 상한가 이유를 살펴보자. 셀리드 상한가 이유 보기 거래대금 상위 30 종목바이오·헬스케어·방산·해리스 테마주 강세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그나마 미국 정치 이슈에 덜 민감한 바이오 종목으로 수급이 몰리면서 개별 이슈가 있는 종목들을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동구바이오제약 8,500원(▲21.08%)https:..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상승하기는 했으나 종가가 시초가보다 낮은 음봉을 기록했고 양 시장 모두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다. 장 막판에는 현대약품과 셀리드가 개별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필두로 미국 시장은 시원하게 반등했지만 국내 시장은 하락을 면하는데 그쳤다. 거래대금이 많이 준 상황에서 악재는 과하게 반영하고 호재에는 덜 민감한 모습이다. 단기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할 대목이다. 7월 23일 상한가 종목현대약품 4,795원(↑29.95%) 탈모치료제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공적 참가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탈모치료제도 K-컬처의 일부로 부각될 수 있을까? 현대약품은 낙태약을 국내 독점으로 공급하는 판결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바탕으로 낙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