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 스탠리 보고서에 좌지우지된 국내 증시였다. 반도체는 다시 겨울이 온다며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12만 원으로 낮춰버렸다. 이번에는 HBM 공급 과잉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 주문에 맞춰 제작하는데 공급 과잉이 온다는 것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1.12%까지 떨어졌지만 6.14% 내린 152,800원에 마감했다. 반면 바이넥스에 대해서는 목표가를 상향해서 25% 올라서 마무리했다. 우리 시간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FOMC는 금리를 50b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지만 주식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그 틈에 연휴 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재료들이 한꺼번에 반영된 것 같다. 9월 19일 상한가 종목 에프앤가이드 17,550원 (↑30.00%)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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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0.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