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코스닥이 바닥을 다지며 횡보해 주기를 기대했지만 미국 시장 하락 여파를 피할 수 없었다. 일봉 상으로 지지선 근처까지 왔다고 생각했지만 무참히 깨져버렸다. SK하이닉스도 괜찮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 대형주 하락에 -8.87%까지 처참하게 무너졌다. 시장은 무너졌지만 일부 바이오 종목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종목은 살아남았다. 관련 테마에서 셀리드, 퀀타매트릭스, SG가 오늘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7월 25일 상한가 종목셀리드 3,860원(↑29.97%)3일째 상한가 기록 중이다. 상한가 첫날 장 막판에 급등해서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들이 매수를 다 못했다고 본다면 전일에 이어 금일까지 장초반에 상한가에 들어가서 여전히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미국 대선을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2분기 실적으로 쏠리는 것 같다. 하지만 트럼프 관련 종목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시총이 작은 현대에버다임, 대모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별 이슈가 있고 시총이 작은 종목들만 크게 상승하는 테마주 장세인 것 같다. 신나게 막 오르는 것 매매하다가 나락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조심하자. 7월 22일 상한가 종목시지트로닉스 12,580원(↑29.96%)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07/22/NZVEZMGANNENRHICKYQJYUQOU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특징주] 시지트로닉스, 차세대 전력용반도체 개발 소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