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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과 알테오젠은 각각 SC(SC: 피하주사제형) 제형 기술을 개발하여 정맥주사(IV)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형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내 투약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런데 알테오젠의 SC 제형 기술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셀트리온의 SC 제형 기술을 부각되지 않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SC 제형 변형 기술은 기술 방식, 원천 기술 보유 여부, 파이프라인 적용 범위, 라이선스 전략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1. 기술 개요 비교

     

    구분 셀트리온 알테오젠
    기술명 자체 개발 SC 제형 기술 ALT-B4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기술)
    핵심 기술 제형 자체를 물리·화학적으로 SC 투여 가능하도록 변형 인간 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rHuPH20 유사물질) 이용
    작용 방식 단백질 약물의 분자 구조/물성 조정, 제형 최적화로 SC 흡수 가능하게 만듦 SC 투여 시 조직 내 히알루론산 분해 → 약물 투과성 증가
    기술 원천 셀트리온 자체 기술 (독자 개발) 자체 개발 바이오베터 기술 (美 Halozyme 대체 기술)

     

    ⚙️ 2. 기술적 특징

     

    📌 셀트리온 SC 제형 기술

     

    • 물리적 제형 기술: 약물의 물성(예: 점도, 삼투압 등)을 SC 주사에 적합하도록 최적화함.
    • 히알루로니다제 미사용: 조직투과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SC 흡수를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
    • 예시 적용 제품: 램시마SC (레미케이드 SC형).

     

    장점:

    • 자체 기술로 기술료(로열티) 절감
    • 면역반응성이나 약물 간 상호작용 가능성 낮음

     

    단점:

    •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기술보다 흡수율 개선 효과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음

     


     

    📌 알테오젠 ALT-B4 기술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 기전: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재조합하여 조직의 히알루론산을 분해 → 약물 흡수 경로를 확보.
    • 기술 모델: 美 Halozyme의 rHuPH20과 유사한 플랫폼 (하지만 비독립적 복제 아닌 독자적 개발).
    • 플랫폼 기술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에 적용 가능 (항체, 단백질 치료제 등)

     

    장점:

    • SC 제형으로 전환 시 약물 흡수율 크게 개선
    •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 가능

     

    단점:

    • 히알루로니다제가 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
    • 기술료를 받는 구조이나 임상 승인에는 시간이 걸림

     


     

    💼 3. 사업 및 라이선스 전략 비교

     

    구분 셀트리온 알테오젠
    기술 사용 방식 자사 바이오시밀러에 직접 적용 플랫폼 기술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
    글로벌 파트너십 주로 자체 개발/상업화 다수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비공개 포함)
    기술료 구조 없음 (자체 사용) 계약금 + 마일스톤 + 로열티
    경쟁 대상 애브비, 산도즈 등 Halozyme (美)와 경쟁

     

    🧪 4. 대표 제품 비교

     

    제품 램시마SC (셀트리온) ALT-B4 (알테오젠) 적용 예정 후보
    적용 약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허셉틴, 퍼제타, 아일리아 등 항체 및 항암제
    기술 방향 기존 IV 제품의 SC 단독화 전략 제약사 대상 기술 수출 및 공동 개발
    상용화 시점 2020년 유럽 출시, 판매 중 임상 및 기술이전 단계 (상용화 전)

     


     

    결론 요약

     

    항목 셀트리온 알테오젠
    기술 형태 완제품 기반 SC 제형화 플랫폼 기술 기반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원천 자체 제형 개발 자체 rHuPH20 유사물질 개발
    상용화 수준 유럽·한국 등 상용화 완료 글로벌 파트너사와 기술이전, 상용화 전
    리스크 제형 기술 한계 경쟁 기술 존재 (Halozyme), 면역반응 우려

     

    결론은 알테오젠의 SC 제형 기술은 다른 약물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적용 확대 가능성이 큰 반면 셀트리온의 기술은 자체 약물을 SC 제형으로 변경하는 기술이기에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목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